
㈜대웅(대표 윤재춘)은 제62기 주주총회에서 2021년 연결 기준 매출 1조5,114억원·영업이익 1,826억원 등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된 2021년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정관 변경, 이사 선임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5건 중 4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웅은 이날 윤재춘 대표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는 이훈석 법무법인 태평양 기업법무 자문과 강영철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또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이날 제20기 주주총회를 열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조1,530억원·영업이익 889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및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5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김대덕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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