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개 팀 1,000여 명 선수단 정읍서 기량 뽐내

국내 중·고등학교 검도 엘리트 인재 육성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검도회와 정읍시검도회가 주관했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개 팀 1,000여 명의 중·고등학교 검도 꿈나무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열띤 경쟁 끝에 인천고(인천/남고부), 과천고(경기/여고부), 부원중(인천/남중부), 서원중(충북청주/여중부)이 단체전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송명철(인천고/남고부), 김민(과천고/여고부), 신정우(광명중/남중부), 원소윤(서원중/여중부) 등 4명의 우승자가 소속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을 비롯한 관계자는 모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음성소견서를 제출해야만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회 당일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만 경기장 입장을 허용하고, 경기장 곳곳에 방역 요원을 배치해 대회장 내외부를 수시로 소독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예정된 전국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와 관람을 위해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전국에서 총 1,100여 명이 정읍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역 내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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