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결과 우수병원 공개

김수아 기자

2022-03-27 18:49:04

자료제공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제공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8일 천식(8차)·만성폐쇄성폐질환(7차) 적정성 평가결과가 우수한 병원을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우리나라 천식의 19세 이상 유병율은 3.2%이고, 만성폐쇄성폐질환의 40세 이상 유병률은 12.7%, 65세 이상은 25.6%로 나이가 들수록 높게 나타났다.

2020년 인구 10만 명 당 만성 하기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65세 이상 66.0명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11위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만성 호흡기 질환 환자가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 1년에 한 번 이상 폐기능검사의 시행, ▲ 지속적인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 ▲ 적절한 흡입치료제 처방 등을 평가했다.

만성 호흡기 질환 우수병원*은 천식은 1,763개소, 만성폐쇄성폐질환은 369개소이며 비율이 각 3.2%p, 1.4%p 증가했다.
이러한 우수 병원은 총 2,004개소로 전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며, 이용 환자 비율도 ’14년 14.2%에서 ’20년 30.0%로 늘어나는 추세로 우수 병원에 대한 인지도가 제고된 것으로 보인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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