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은 지난 8일과 16일, 딜리버리 전용 매장인 동대구점과 광교중앙점을 각각 오픈했다.
지난달 대전점과 서수원점에 이어 올해만 4번째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비대면 소비 트렌드의 정착에 따라 지난해에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한 배달 주문량이 전년 대비 170%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난 19년 8월 아웃백은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를 비롯해 파스타, 윙 등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딜리버리 전용 매장 1호점인 서초점을 오픈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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