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구는 60대 후반의 남편 지병으로 상시 약값이 필요해 다문화가정인 부인이 날품으로 일을 해 생계를 책임져왔으나 겨울철 일이 없어 3~4개월간 근로를 거의 못한 채 냉방처럼 안간힘을 다해 생활하고 있었다.
(사)이웃의 이병일 이사와 부인이 다문화가정의 어려운 상황을 발굴 즉시 지원을 결정해 방문하는 등 입원시 치료비의 수혜에 대해 관계병원과의 지원 등을 협의 최소의 안정적 생활을 위해 연계할 계획이다.
(사)이웃의 지수민 사무장은 “전화상담시 극빈곤 생활과 마음의 상처를 파악할 수 있었고, 그럼에도 남편에 대한 사랑으로 간호와 함께 생활을 이끌어가려는 강한 의지에 감사했다”며 “수혜자 부부가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만큼 민관복지보장체계가 좀 더 연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정의 부인은 “아픈 남편을 그냥 남겨둘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며 “봉사단체 (사)이웃에서 도움도 주고 먹고 싶던 삼겹살과 참외와 고등어 등을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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