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먼저 생산 공정을 마친 톤백을 분류, 수거하기 시작하고 올해 1월 큐클리프와 업무협약 체결 후 친환경 공정을 거친 업사이클링백을 제작했다.
사용 직후 폐기됐던 맥아 톤백을 재활용하는 것은 물론, 한 장의 톤백으로 하나의 백을 제작해 불용자재를 최소화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4월부터 수도권 주요 대형마트에서 테라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테라 X 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을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또, 하이트진로가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진행하는 ‘아름다운숲 조성사업’의 참여자들에게도 일부 기증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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