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금강주택,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등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은 그룹공채 형태로 2022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군은 삼성물산이 기술직(건축, 기계, 전기전자, 안전, 조경), 경영지원직(전공무관)이며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술직(화학/화공, 기계, 재료/금속, 전기전자, 토목, 건축, 산공, 환경), 안전관리직(안전공학, 보건학), 경영지원직·재무 등이다.
21일(오후 5시)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금강주택은 2022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조경, 기계(설비), 전기, 설계ENG, 품질환경, 상품디자인, 안전/보건, 개발사업, 자금/회계, 인사총무, 자재관리, 견적, 고객지원, 공공영업, 자산관리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역시 2022년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계, 기계, 전기, 플랜트건축, 플랜트전기, 안전, 전산, 행정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도 그룹공채 형태로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등이며 4월 4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까뮤이앤씨도 2022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PC건축,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4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쌍용건설·효성중공업·현대아산(31일까지), 동부건설(29일까지), KR산업(28일까지), 한화건설·이랜드건설(27일까지), 오렌지이앤씨(26일까지), 금호건설(25일까지), 요진건설산업(23일까지), 부흥시스템(22일까지), 창성건설(20일까지), 포스코건설·태영건설·계룡건설·한신공영(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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