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오픈…팔레트 시리즈 등 선봬

심준보 기자

2022-03-17 10:58:00

오뚜기,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오픈…팔레트 시리즈 등 선봬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오뚜기가 오는 4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Y100’은 Yellow100의 줄임말로 오뚜기의 대표 색상인 노란색에 대한 ‘오뚜기의 진심’과 ‘일상 속 다양한 노란색’을 포괄적으로 상징하는 표현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카레와 마요네스, 산타스프 등 오뚜기 대표 제품을 비롯해 일상 생활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다가오는 노란색 이미지와 텍스트로 꾸며졌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오뚜기의 첫 번째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로 노란색과 빨간색 등의 브랜드 색상을 사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오뚜기 CI의 실루엣과 심볼마크, 오뚜기 서체 등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53 년간 국민들의 식탁을 책임져 온 오뚜기의 브랜드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란색’을 테마로 하는 팝업스토어와 ‘팔레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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