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적은 1십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억3천만 원) 규모의 1차 지원에 이어, 우크라이나 내 피해자들을 위한 식료품과 폴란드, 헝가리 등 인접 국가로 대피한 피란민들을 위한 담요, 방수포, 키친세트, 위생물품 등의 구호물자 구입을 위해 2차 긴급지원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1,600여 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약 270만 명의 피난민이 폴란드, 헝가리 등 인근 국가로 이동하는 등 우크라이나 내 인도적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3.12. 기준, 출처: UN OCHA).
특히, 대피시설, 긴급의료서비스, 의약품, 식수 등의 부족으로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3월 1일 국제적십자운동은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을 위해 2억 5천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3,250억 원) 규모의 긴급호소를 발표했다.
한적 또한 우크라이나 위기로 인한 희생자와 피란민을 지원하기 위하여 2월 28일부터 한화 100억 원을 목표로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 시작 후 보름 만인 금일(15일) 오전 9시 기준 약 45억 원(기부 약정 포함)이 모금되었다.
국내 각계각층에서 우크라이나를 향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가수 나르샤, 의사 출신 사업가 김기천 닥터킴 대표 등 문화예술계 인사 및 개인 후원자와 아산사회복지재단, 남촌재단, 성주재단 등 공익재단법인도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KG그룹, 대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익악기, ㈜에스더포뮬러 등 기업들도 참여해 큰 힘을 보태며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