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항만 지역 미세먼지 저감 나선다…"캠페인·합동점검 진행"

김수아 기자

2022-03-14 08:58:47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오는 5월30일 수원 광교 신청사로 이전한다. / 사진 = 경기도뉴스포털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오는 5월30일 수원 광교 신청사로 이전한다. / 사진 = 경기도뉴스포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 1일~3월 31일)을 맞아 평택항만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에 걸쳐 평택항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과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차량의 무상점검 및 주변 지역의 대기오염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사업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2020년 11월 경기도와 충청남도, 수도권대기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의 ‘평택․당진항만지역 등 미세먼지 저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매년 계절관리제 기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항 동부두에서 도와 수도권대기환경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과 비정부기구(NGO)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을 포함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내용을 홍보한다.

또한, 평택항 동부두 제4문 주차장에서는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택․당진항 출입차량과 평택시에 등록된 매연저감장치 부착차량을 대상으로 필터 클리닝, 배출가스 점검 등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평택항은 주변에 산업단지와 발전소가 있어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사업장 점검이 필요한 만큼 경기도, 충청남도, 수도권대기환경청, 금강유역청이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항만지역의 미세먼지에 대한 광역적인 관리를 위해 당진항에서도 충청남도와 금강유역청이 합동으로 캠페인과 자동차 매연점검 등을 동시에 추진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