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는 위탁 관리 중인 총 863필지(632만7000㎡, 대장가액 418억원)의 친일귀속재산 중 도시계획시설, 문화재 보존지역 등 매각이 제한된 재산을 제외하고, 재산의 입지조건, 개발가치 등을 고려해 활용도가 높은 재산 140필지를 선별, 매각을 추진한다.
매각을 추진하는 140필지 중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충청도 소재 재산이 각각 78필지, 40필지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답 등 경작지로 활용 가능한 토지도 다수 포함돼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매각대상 재산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수 희망자는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과 행위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사전에 확인한 후 국가보훈처 또는 캠코 담당자 앞 매수문의하면 된다.
매수 신청이 접수되면 캠코는 국유재산법령 및 관련 규정, 물건 점유 및 대부계약 여부 등 매각 기준에 따라 매각 가능 여부, 매각 방식 및 시기 등을 결정한 후 매수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장성수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활용 가치가 높은 친일 귀속재산을 적극적으로 발굴, 매각해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