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핸드메이드 전문관’ 오픈…"1대1 커스텀등 희소성 제품 취급"

심준보 기자

2022-03-07 09:51:16

11번가, ‘핸드메이드 전문관’ 오픈…"1대1 커스텀등 희소성 제품 취급"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오더 메이드, 1:1 커스텀 등 희소성 있는 제품을 취급하는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는 ‘핸드메이드 전문관(웰컴 투 핸드메이드)’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전문관 내 제품은 대부분 ‘오더 메이드(선주문 후생산)’ 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각인/커스텀(캐리커쳐 핸드폰케이스, 주문제작 소주잔, 캘리그라피 용돈봉투, 포토 머그컵) ▲수제디저트/밀키트(커스텀 수제케이크) 등 판매자와 소통하며 원하는 디자인, 문구를 골라 나만의 ‘커스텀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DIY/KIT(라탄 캠핑조명 만들기 키트, 담금주 키트, DIY 명화그리기) 등과 같이 본인이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완제품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군도 마련했다.

매주 신규/인기 브랜드 10개를 소개하며 담당 MD가 직접 주차별 4개씩 추천상품을 제안한다. 현재 200여개 브랜드의 1500개 이상의 상품이 입점해 있다.

최근 MZ세대들이 관심 있어 하는 화제의 트렌드도 제안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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