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각투자’는 미술품이나 빌딩과 같은 고가의 실물자산을 온라인에서 지분으로 분할해 판매하는 것으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성장하고 있는 시장규모에 비해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에 대한 요구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NH농협은행과 ㈜테사는 이번 협약으로 조각투자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온라인 조각투자 API’ 공동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 조각투자 API’는 조각투자 기업 특화서비스로 ▲고객 투자금의 안전한 분리보관, ▲조각투자 기업의 계좌접근 최소화, ▲투자자별·작품별 관리기능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디지털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조각투자와 같은 새로운 시장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김형준 ㈜테사 대표는 “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술품 투자자들에게 플랫폼에 대한 신뢰향상과 미술품 조각투자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