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4분기 플러그파워의 'GenDrive'(지게차와 같은 운송차량에 전원을 공급하는 연료전지시스템) 매출이 전년 동기(2020년 4분기)에 비해 50% 늘어나면서 사상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류제현 연구원은 "이 회사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억 6191만달러로 직전 분기인 지난해 3분기에 비해 12.5%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면서 "연료전지시스템은 직전 분기에 비해 12.7%, 연료공급은 직전 분기에 비해 13.5% 늘었다"고 분석했다.
GenDrive 출하량은 33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
그러나 순손실은 EPS 0.33달러로 시장 기대치인 0.11달러를 밑돌았다.
류연구원은 "향후 서비스 단위 비용이 30% 절감됨으로써 올해말까지 손익 분기점(BEP)달성이 기대되는데다 테네시 플랜트 확장과 물류비용 하락, 공급자와의 전략적 제휴로 2023년엔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류연구원은 이에 따라 2024년까지 매출 20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2022년 목표주가를 50달러로 제시하는 한편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같은 목표주가는 전일종가 대비 101.2% 높은 수준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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