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론칭과 지속적인 혁신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활동을 잘 하는 기업 ▲제품(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기업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믿을만한 기업 등 12가지 항목 전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11번가의 설명이다.
11번가는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춘 혁신 서비스들을 끊임없이 선보였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말 국내에서 아마존 미국(US)의 수천만 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오픈하고 인기 해외 상품, ‘우주패스’와 연계한 무료배송 혜택 등 국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해외직구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대면 시대를 고려한 동영상 기반의 서비스 전략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11번가는 고객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치열한 고민과 진정성 있는 노력들을 매년 이어왔다”며 “올해도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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