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 작가들과 한섬의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모티브로 한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이들의 작품을 활용한 상품도 출시한다.
한섬은 미술품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과 손잡고 오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ZEROBASE(제로베이스)×DKNY·CLUB MONACO’ 전시를 연다.
서울옥션이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로베이스’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0원부터 응찰할 수 있는 온라인 경매와 결합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이번 ‘ZEROBASE×DKNY·CLUB MONACO’ 전시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옥션 강남센터 지하 4층, 지하 5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경연·이서형·유리·아방·다니엘신·제이코크·임다솔 등 7명의 작가의 작품 84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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