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이 지난 24일 발표한 실적 공시를 보면 지난해 전체 영업손실액이 5조8601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특히 직전 분기인 4분기 영업 손실액이 결정적인 셈이다.
25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5조5184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5.6% 늘었지만 순손실이 3조6,854억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류제현 연구원은 "오는 4월부터 6.9원, 10월 추가 4.9원의 요금 인상이 예고돼있어 약 3조4000억원의 영업손익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지만 REC가격과 LNG, 석탄 가격 강세로 비용 부담도 역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류 연구원은 "추가적인 요금 인상이 필요하지만 현시점에서 그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면서 "유가하락 등 원가 부담 감소신호를 기다리며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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