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기존 2박 상품에만 제공되던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8의 피자1판과 무알콜 음료 2잔(투숙시 1회)의 혜택을 1박에도 처음 포함시켰다.
3월11일부터 내년 6월11일까지 평수기 평일(일~목요일) 기준 가격은 세금, 봉사료 포함 34만8,000원이다. 같은 기간 주말(금, 토요일)은 40만8,000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69만6,000원(목, 토요일 75만6,000원, 금요일 81만6,000만원)이다.
성수기(5월5일, 6월3일~6월5일)는 1박당 10만원이 추가된다.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라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의 65㎡(약20평) 객실을 기본으로 레스토랑 4곳(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2인/1박당 1회)을 포함시켰다.
2박 예약 시 각종 부대시설 및 룸 서비스와 객실 미니바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5만원의 리조트 달러를 추가 제공한다.
이 외에도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망을 발판으로 제주 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뿐 아니라,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차를 비롯해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역시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K패션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 한국식 프리미엄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역시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어 제주 도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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