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더불어 DOM은 LAPSGlucagon Analog의 잠재력과 혁신성을 감안해 해당 연구 내용을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했으며, LAPSGlucagon Analog의 분자구조를 시각화한 이미지를 학술지 표지에 실었다.
미국 FDA와 유럽 EMA는 이 같은 우수한 잠재력과 혁신성을 토대로 2018년 LAPSGlucagon Analog를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 바 있다. 또 2020년에는 EMA가 인슐린 자가면역증후군 희귀의약품으로, FDA는 소아희귀의약품(RPD)으로도 지정했다. 한국식약처 역시 2019년 LAPSGlucagon Analog를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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