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큼지막한 새우를 통째로 넣고 습식 빵가루로 전문점 스타일의 겉바속촉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카츠(일본식 가스) 신제품 ‘통통새우 쉬림프카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통통새우 쉬림프카츠’는 전문점 스타일의 새우가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든 프리미엄 카츠 제품이다. 최근 홈쿡 트렌드에 힘입어 HMR(가정간편식) 돈가스 구매 빈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풀무원은 소비자의 메뉴 선택권 확대를 위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
‘통통새우 쉬림프카츠’는 통통한 새우의 식감과 바삭함이 특징인 제품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새우를 사용했으며, 큼직한 새우를 통째로 넣어 새우 특유의 통통한 식감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 단면을 잘랐을 때 붉은빛의 도톰한 통새우 살이 그대로 보여 더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튀김옷은 가정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7㎜ 굵기의 큼지막한 습식 빵가루로 만들어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 스타일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습식 빵가루를 꾹꾹 눌러 붙인 후 기름에 초벌로 한 번 튀기고 오븐에서 다시 한차례 구워내 눅눅함 없는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살렸다. 가정에서 조리 시에도 기름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약 13분 조리하면 전문점에서 맛보는 갓 튀긴 듯한 새우가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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