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식 낙지요리로 알려진 ‘조방 낙지’는 1960년대까지 있던 조선방직 공장 일대의 근로자들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개발돼 시작된 후 동래 지역에 ‘조방 낙지 골목’을 형성하며 지금까지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통 그대로 방식으로 만들어 원조 조방낙지’의 대표 메뉴 ‘낙낙새 전골’을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다.
진하게 우려낸 사골육수와 48시간 숙성한 특제소스, 낙지와 새우 등 신선한 원재료를 한 팩에 넣어 포장해 3분이면 3대째 비법 레시피인 '낙낙새 전골'을 완성할 수 있다고 NS홈쇼핑은 설명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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