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스튜디오 구축 통해 유튜브 전용 콘텐츠 강화

김수아 기자

2022-02-15 11:45:29

KCC, 스튜디오 구축 통해 유튜브 전용 콘텐츠 강화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KCC(대표 정몽진)가 15일 유튜브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라이브 방송 등을 활용한 사내·외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KCC는 최근 서초동 본사에 고사양 촬영 및 편집 장비 등 방송 환경을 구축한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유튜브 및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 웹세미나, 콘텐츠 제작, 사내 교육 및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에 구축한 스튜디오는 53.50㎡(약 16평)의 규모로 4K 카메라, 조명 기기, 음향 기기, 편집 장비, 영상출력장비, 스트리밍 기기, 프롬프터 및 대형 모니터 등 촬영 및 송출에 필요한 방송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특히 설계 과정에 KCC 건축음향시험동의 전문가가 참여해 완벽한 차음·흡음 구조를 구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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