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우버, 각국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올 실적 개선 전망"

김수아 기자

2022-02-11 09:10:25

미래에셋증권 "우버, 각국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올 실적 개선 전망"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미국 증시에 상장된 우버의 주가 상승여력이 24%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우버의 올해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목표가를 50달러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정용제 CFA는 이날 발표한 리포트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컨센서스를 8%나 웃돌았으며 특히 차량 공유 매출액이 23억달러로 전년비 55% 늘면서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정 CFA는 "전반적인 수요 호조로 사용자는 1억1800만명 전년비 27% 늘어 최고점을 경신했다"면서 "오미크론 영향이 여전하지만 점차 이 회사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 1월은 오미크론 영향으로 부진했지만 2~3월엔 단계별 회복을 예상했다.
정 CFA는 우버의 올 1월 매출액을 전년비 100% 늘어난 58억달러로 전망했다.

그는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고 미국도 마스크 의무화 폐지를 확대하고 있어 올해 실적은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 CFA는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종전과 같은 '매수'로 유지함과 동시에 목표가를 현 주가보다 24.4% 높은 50달러로 제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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