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부바’는 지난 2020년 11월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첫선을 보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판매 추이가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며 출시 4개월 만인 지난해 3월에는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넘어섰다.
일본 현지 언론도 두부바의 성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게 풀무원의 설명이다.
TV도쿄의 뉴스 프로그램 ‘월드 비즈니스’는 두부바의 누적 판매량 1천만 개 돌파 소식을 앞장서 보도했으며 앞서 비즈니스 월간지 닛케이트렌드는 2021년을 결산하면서 두부바를 ‘2021 최고의 히트 상품 편의점 부문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두부바는 글로벌 크로스 마케팅을 통해 국내에도 ‘고단백 두부바’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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