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화) 진행된 더샵 청주그리니티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7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704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5.0대 1을 기록했다. 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24.3대 1을 기록한 펜트하우스인 170㎡P가 차지했으며, 84㎡A도 22.3대 1로 치열했다.
특히 지난해 청주 내 1순위 최다 접수 건수(1만1348건)를 기록한 ‘더샵 청주센트럴’를 넘어서며 지역 내 높은 더샵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했다.
분양 관계자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내방하려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10분만에 방문 예약이 마감된데다, 사이버 견본주택 접속도 끊이질 않는 등 뜨거운 분양 열기가 청약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뛰어난 상품과 설계로 선보여 청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16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3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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