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추위 개최…차기 우리은행장 등 자회사 대표 후보 추천

김수아 기자

2022-02-07 13:29:08

우리금융 자추위 개최…차기 우리은행장 등 자회사 대표 후보 추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7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은행, 우리종금 등 8개 자회사에 대한 CEO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장 후보는 사전 논의된 후보군 중에서 최종적으로 우리금융지주 이원덕 수석부사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주주총회에서 윤인섭 이사와 신요환 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당일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내 위원회를 구성한 후, 수차례의 자추위를 진행하고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군 선정과 최종후보 추천 등을 마무리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이원덕 후보는 우리은행 미래금융단 상무,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하고, 지주사 수석부사장(사내이사)으로 그룹 내 주요 핵심업무(전략/재무/M&A/디지털/자금 등)를 담당하면서, 그룹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고 있으며, 향후 플랫폼 경쟁력이 핵심 경쟁요소가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룹 디지털혁신소위원회 의장으로서의 경험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종합금융 김종득 대표,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 우리펀드서비스 고영배 대표,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김경우 대표,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최광해 대표는 연임됐다. 우리신용정보와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후보에는 각각 이중호 우리은행 집행부행장과 고정현 우리은행 집행부행장보가 새로 추천됐다.

특히, 우리에프아이에스의 경우 디지털전문 자회사로 육성시키기 위해 우리은행에서 디지털 업무경험이 많은 고정현 집행부행장보가 대표 후보로 추천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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