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바닐라 수입 및 추출 사업을 하고 있는 롯데푸드는 국내 식품사 최초로 RA인증 바닐라빈을 사용해 바닐라 추출물을 생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푸드는 심라이즈社를 통해 마다가스카르산 RA인증 바닐라빈을 수입한다. 또한 친환경 인증 바닐라 추출물 공급 확대를 위해 심라이즈社 및 롯데중앙연구소와 RA인증 바닐라빈을 적용한 바닐라 추출물을 공동개발한다.
특히, 세계적인 조향기술을 보유한 심라이즈社의 노하우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세분화된 바닐라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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