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3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8만6,300세트, 금액으로는 약 6억4,000만 원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약 8,800억 원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에 오른바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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