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결과 지난 21일 긴급 안전진단과 동일하게 건물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학계 전문가들을 통해 확인했다.
DL이앤씨는 "공신력 있는 계측과 실험을 진행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결과를 얻기 위해서 대한건축학회 주관으로 국내 최고의 구조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홍근 교수(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와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물 소음진동 분야 전문가인 단국대학교 이상현 교수, 문대호 연구교수, 한양대학교 유은종 교수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DL이앤씨의 박사급 진동전문가와 구조기술사 등 10여명도 함께 투입되었다.
이번 실험은 다수의 사람을 동원해 일정한 리듬에 따라 진동을 발생시키고 주요 층마다 계측값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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