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은 3,073 가구의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는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공개된 우유안부 캠페인 신규 영상은 SNS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숫자 1이 사라지지 않듯, 전날 배달한 소잘우유가 남아 있으면 어르신께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소잘우유가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소잘우유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우유안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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