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니로, 첫날부터 계약대수 1만6300대 돌파

심준보 기자

2022-01-19 10:11:20

기아 신형 니로, 첫날부터 계약대수 1만6300대 돌파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기아는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쏘렌토에 이어 기아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동일한 차급에서 최고 수치다.

니로는 2016년 출시부터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총 67만5,798대(국내 13만1,157대, 해외 54만4,641대)가 판매되며 친환경 SUV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