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슈퍼블릭, 지분 투자 계약 맞손

심준보 기자

2022-01-18 10:24:55

글로벌 브랜드 빌더 ‘슈퍼블릭’이 출시한 브랜드. 왼쪽부터 신개념 세정제 '원앤나인', 소형가전 브랜드 '슈퍼오브제(Super Objet)', 디자인.패션 브랜드 '슈퍼센스(super sense)', 월간 바이오 코스메틱 '다(DA)'./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글로벌 브랜드 빌더 ‘슈퍼블릭’이 출시한 브랜드. 왼쪽부터 신개념 세정제 '원앤나인', 소형가전 브랜드 '슈퍼오브제(Super Objet)', 디자인.패션 브랜드 '슈퍼센스(super sense)', 월간 바이오 코스메틱 '다(DA)'./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글로벌 브랜드 빌더 ‘슈퍼블릭(Supublic)’을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슈퍼블릭은 친환경, 커스텀 등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분석, 기획, 디자인, 개발하고 파트너 기업과 실체화하는 등 브랜드를 개발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디자인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랜 경험을 갖춘 국내외 브랜딩 전문가가 창업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다국적 크리에이터 및 제조, 유통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슈퍼블릭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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