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경매 수익금·봉사시간 환산금 '소아암 환자 치료비' 로 기부

심준보 기자

2022-01-13 10:30:06

유한양행은 지난 12월 28일부터 3일간 임직원 대상 연말경매를 진행하여 총 55개 물품을 온라인 라이브 경매방송을 통해 판매하여 총514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자료 제공 =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지난 12월 28일부터 3일간 임직원 대상 연말경매를 진행하여 총 55개 물품을 온라인 라이브 경매방송을 통해 판매하여 총514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자료 제공 = 유한양행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연말 진행한 임직원 경매 수익금과 2021년 임직원 연간 누적봉사시간 환산금을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12월 28일부터 3일간 임직원 대상 연말경매를 진행하여 총 55개 물품을 온라인 라이브 경매방송을 통해 판매하여 총514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유한양행은 직원들이 비대면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여 지난해 총 2,220시간의 봉사시간을 달성했으며, 지금까지 총 12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해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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