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은 영상광고축제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들이 온라인으로 직접 심사, 평가해 좋은 광고를 선정한다.
대상㈜의 이번 그랑프리 및 은상 수상과 관련해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을 맡은 동서대학교 양웅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2021년 한국 광고계는 ‘미원’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미원 광고는 조연으로서 MSG가 할 수 있는 조미 역할을 젊은 소비자들이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콘텐츠로, 굉장히 잘 만든 작품”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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