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5000만원 기부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30일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은 투썸플레이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객이 투썸의 겨울 시즌 음료 구매 시 미라클 하트라는 기부 전용 하트가 자동 적립되고, 적립된 미라클 하트가 10만 개를 달성하면 투썸플레이스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는 29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액은 코로나19 아동식사지원 사업을 통해 60가구의 아동 가정 식사 및 돌봄 지원과 100명분의 케이크 후원에 사용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