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원스톱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개발 런칭

심준보 기자

2021-12-20 10:44:44

현대건설, 원스톱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개발 런칭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현대건설이 20일 디에이치 입주민을 대상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원스톱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런칭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 여가생활까지 집에서 즐기면서 집 주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거나 전화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받는 일이 부쩍 늘고 있다는 판단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주거 생활에서 고객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를 목표로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 대면위주의 주거서비스에서 한 발짝 나아가 비대면 주거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는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현재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경우, 시공 초기부터 설계된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의 각종 센서와 기기, 출입통제장치, POS나 키오스크 등의 Iot 서비스 등을 통해 운영인력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커뮤니티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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