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제작진으로 ‘기막힌 유산’, ‘공부의 신’, ‘솔약국집 아들들’ 등을 연출한 김형일 감독과 ‘최강 배달꾼’, ‘조선총잡이’의 이정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6·25전쟁 6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전우’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연기파로 꾸려진 배우진도 탄탄하다. ‘이방원’ 역의 주상욱, ‘이성계’를 맡은 김영철, ‘원경왕후 민씨’에는 박진희, ‘신덕왕후 강씨’ 역에는 예지원이 나선다. 이외에도 예수정, 엄효섭, 김명수, 홍경인 등의 배우들이 합류해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연기할 예정이다.
‘태종 이방원’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KBS 1TV에서 본 방송을 진행한다. 쿠팡플레이를 통해선 방송 직후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방송 직후 시청 가능한 드라마 콘텐츠를 점차 확대되는 중이다. 앞서 쿠팡플레이에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방송 직후 선보이는 중에 ‘태종 이방원’을 통해 라인업이 더욱 강화된 셈이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드라마는 물론 인기 영화, 국내외 TV 시리즈, 예능, 스포츠, 키즈/교육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쿠팡의 와우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쿠팡플레이의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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