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건설현장에서의 스마트기기 활용은 데이터를 통합하기 위해서 여러 시스템 접속이 필요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에 따른 비효율적 업무로 실시간 현장관리가 어려웠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하나의 시스템에 연계한 원격현장관리플랫폼을 개발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플랫폼은 무인드론과 스마트글래스를 연계한 것이 특징으로, 영상과 3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입체적 현장관리가 가능하다.
360°카메라, CCTV 영상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계해 위험 작업구간 등에서의 현장 작업자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취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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