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0.7%, 62.6%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여름 비수기 영향으로 국내 실적 회복이 지연됐지만 해외 화장품 실적 성장이 화장품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애경산업은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를 중심으로 중국, 러시아, 중앙아시아, 일본 등 글로벌 진출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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