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6%증가한 2,2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속적 매출 상승세와 함께 해외부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며 상승했다.
3분기 누적기준으로는 매출 12조 8,851억원, 영업이익 5,622억원, 당기순이익 4,2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누적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2.5%, 당기순이익은 22.3% 증가해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고 수준인 AA-등급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200.2%, 부채비율은 103.2%를 기록했다.
특히,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5조 2,567억원이며, 순 현금도 3조 653억원으로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건설 리더로서의 친환경 · 저탄소 중심의 산업 인프라 전환 등 대내·외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사업 전략과 연계한 사업 전환을 보다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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