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교육프로그램 추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들의 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학습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5개 서울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환경교육에 필요한 교구재를 지원하고, 국제 품질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강의 테이블 27개를 기부했다.
강의는 기후변화에 대한 주제로, 환경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지원을 포함해 올해 경영 화두인 ESG를 접목한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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