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기준으로 월요일 2부 그린피는 9만원이지만, 여성 팀은 할인이 적용 된 8만원의 그린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순천부영CC는 가성비 좋은 골프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8월 그린피는 1인당 7만원에서 14만원이며 인터넷회원의 경우 1인당 5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순천부영CC는 도심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골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 최근에는 약 20만㎡의 페어웨이를 한국잔디로 교체해 골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잔디는 잎의 질감 자체가 양잔디와 달라 클럽과 접촉했을 때 부드럽게 미끄러지고 볼을 잘 받쳐주는 특성이 있다.
부영그룹 순천부영CC는 총면적 84만2,238㎡ 규모에 코스길이 6,587m로 자연 친화형의 설계로 주변 경치와 조화를 이루어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보면서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다.
부영그룹 순천부영CC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라운딩은 물론 가성비의 만족까지 안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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