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몰, 직원 복지 확대…“6월부터 복지카드 도입”

이병학 기자

2021-05-18 16:56:04

오케이몰, 직원 복지 확대…“6월부터 복지카드 도입”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패션명품 이커머스 오케이몰이 직원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월부터 모든 직원에게 복지카드를 제공한다. 복지카드는 직급에 따라 최대 연 360만 원 규모의 복지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용처를 특별히 제한하지 않음으로써 활용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오케이몰은 15년 연속 매출 성장 및 16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라는 성과를 기록해왔으며, 최근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가 회사에만 국한되지 않고 직원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지 혜택을 파격적으로 늘려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관련하여 2023년부터는 오케이몰 전체 주식수의 1%를 모든 직원에게 무상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성과가 곧 직원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오케이몰 인사담당자는 “기본적으로 오케이몰의 보상과 처우는 우수 인재에 대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전 직원 복지카드 도입을 계기로 뛰어난 인재에 대한 보상을 넘어 모든 직원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편적 복지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케이몰은 기존에도 유통업계 최고 대우는 물론 연 2회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으며, 연봉과 같은 근무 조건을 유지하면서 근로시간을 줄이는 등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본사의 경우 주 35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연차 휴가를 4등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반반차 제도', 승인 과정 없이 연차를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 오케이몰 직원 전용 리조트 객실 제공 등 다양한 복지를 운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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