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코나는 작년 10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ps)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달성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해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 판매개시에 맞춰 다양한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더 뉴 코나 시승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방향제 및 문콕방지 도어가드 세트 등의 차량용 아이템을 선물한다. 여기에 민첩함의 대명사인 코나를 동경하는 TV광고 속 거북이 캐릭터를 적용함으로써 코나 특유의 날렵한 상품성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기존 북미에서만 선보였던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며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더 뉴 코나의 상품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2.0 가솔린 모델이 고객의 세심하고 다양한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 뿐만 아니라 연내 고성능 N도 출시함으로써 더 뉴 코나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하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입맛까지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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