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JDC에 따르면, 마을공동체사업 제27호점인 광평리 영농조합법인 삶의벗 탐라차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안덕면 광평로34-3)’이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평리 영농조합법인 삶의벗 탐라차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초를 활용한 건강 차 생산 신규 설비(티백) 구축 및 생산 제품 시음 전시·판매장 운영 사업으로, JDC가 마을공동체 사업비 1억원을 지원했다.
광평리 영농조합법인 삶의벗 탐라차는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마을 공동 소득향상을 목표로 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JDC 마을공동체사업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내 마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강승수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이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JDC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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