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LH 내부 아이디어와 융‧복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 내기 위해 지난 6월 개최됐으며, 사업 전 부문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자유제안’ 부문과 LH 선정 주제에 대한 구체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전문제안’ 부문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 간의 접수 결과, 자유제안 161건 및 전문제안 81건 등 총 24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특히 20대 응모건수가 129건으로 전체 응모건수의 53%, 10대는 13건으로 5%를 차지할 정도로 청년층 참여율이 높았다.
접수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총 3차례에 걸쳐 심사해 자유제안 9작품, 전문제안 3작품 등 총 12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자유제안 대상으로 선정된 유희승 씨는 ‘아파트 벽면을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아이디어를 통해 건물 측벽에 긴급 안전메시지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옥외 광고판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LH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월례공감’ 행사에서 전문제안 금상 수상작을 소개하며 국민의 아이디어를 전 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 정책 제안 및 실제 사업으로 발전될 예정이며, LH는 이번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국민과의 소통방안 또한 마련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대국민공모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LH의 역할과 기대를 파악할 수 있었다. 국민들의 소중한 제안을 적극 반영해 앞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LH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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