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대림은 올해 현재 서울과 지방 등 6곳에서 총 1조 130억원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237-2번지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7개동 44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지는 하단역(1호선), 강변대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과 롯데마트, 아트몰링, 을숙도 생태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대림은 7월 한달 동안만 총 4,743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11일에는 인천 십정 5구역 재개발 사업과 대전 삼성 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였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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