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광주시와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이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전달받은 공기청정기 14대는 지난 5월26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학생회가 보낸 기부금 2120만원으로 마련됐다.
당시 방송대 대구경북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학생회는 대구가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병상나눔, 의료지원단 파견 등 나눔을 실천해준 광주시민과 의료진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모아 광주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광주시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병상연대에 대한 감사마음을 전한 학생들의 기부 취지에 따라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등과 기부금의 용처에 대해 협의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병원 원무과와 시청 민원실 등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미 공기정화 시설을 갖추고 있는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에서는 더 많은 의료진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다른 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해 병상나눔에 이어 다시 한 번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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