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작산 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월 27부터 5월 10일까지 휴관했다. 이후 지난 5월 11일 재개관해 운영해오고 있다.
강진군은 재개관일인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작산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2000여 명에 달하며 27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이용객이 1245명, 매출이 1700만 원이었던 것에 비해 이용객 수 67%, 매출액은 71%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해외여행이 중단되고 국내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규모 다중시설 이용보다는 가족, 연인 등 소규모 단위로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청정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 등 관광트렌드의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진군 관계자는“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숲을 통한 휴양과 힐링여행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주작산 자연휴양림을 더욱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관리해 방문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신전면에 소재한 주작산 자연휴양림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9억 원을 투입해 숲속의 집 3동을 추가로 신축했다. 현재는 숲속의 집 17동, 휴양관 1동, 청자동 11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야영데크장, 세미나실,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오는 2025년까지 46억 원의 사업비로 숲속의 집 신축, 산책코스 개발, 진입도로 개선 등 4개 분야 9개 사업의 주작산 명품화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