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캠핑, 차박이나 가정에서 즐기는 홈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 수요도 늘고 있다.
하프클럽은 콜핑, 버팔로, 로티, 마운틴이큅먼트 등 10여 개 인기 브랜드의 캠핑용품 250여 종을 엄선해 최대 75% 세일한다.
대표 캠핑용품인 텐트와 그늘막으로는 2인용 원터치형이나 실내에서도 사용 가능한 인디언텐트, 온가족이 쓸 수 있는 5~6인용 텐트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베란다나 마당에서 간편하게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홈캠핑 아이템도 인기다.
접이식 그릴 테이블이나 미니 폴딩 테이블과 캠핑용 의자, 고급형 침대체어, 해먹 등이 대표적이다.
제품별로 사이즈, 기능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캠핑 기분을 연출할 수 있는 휴대용 조리용품도 세일한다.
이 밖에 각종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에어로쿨 원단의 기능성 티셔츠, 등산 바지, 바람막이 베스트와 자켓 등이 마련돼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가족끼리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 및 홈캠핑을 위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국내외를 대표하는 캠핑용품 브랜드 제품을 주말동안 실속 있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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